방탄소년단 제이홉, 혼자서도 꽉 채운 무대…시선 강탈 퍼포먼스 [마마 어워즈]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2. 11. 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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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마마 어워즈’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2022 마마 어워즈’ 캡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마마 어워즈’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오후 6시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둘째 날 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제이홉은 자신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자아가 담긴 상자 속 수많은 감정과 이야기들을 퍼포먼스로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몸짓, 파워풀한 랩핑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제이홉은 이날 더 모스트 파풀러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또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Proof’로 Yogibo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마마 어워즈’에서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와 지코의 콜라보 무대도 공개됐다.
‘스맨파’ 리더즈는 음원차트를 올킬한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의 완결형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코는 리더즈와 함께 ‘새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2 마마 어워즈’는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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