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모니카와 아련한 무대‥日에서도 통한 감성 장인[MAMA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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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로 2022 마마 어워즈를 빛냈다.
올해 마마 어워즈에 처음 참석한 임영웅은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상을 수상한데 이어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함께한 무대도 공개 했다.
흰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의자를 활용한 콘셉트의 무대에서 모니카와 마주보며 아련한 감성을 끌어 올렸다.
모니카의 감각적인 춤선에 임영웅의 라이브가 더해진 무대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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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로 2022 마마 어워즈를 빛냈다.
11월 30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가 개최 됐다.
올해 마마 어워즈에 처음 참석한 임영웅은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상을 수상한데 이어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함께한 무대도 공개 했다.
임영웅은 ‘우리들의 블루스’로 호흡을 맞췄다. 흰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의자를 활용한 콘셉트의 무대에서 모니카와 마주보며 아련한 감성을 끌어 올렸다.
임영웅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무대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아련한 연인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퍼포먼스로 감동을 선사했다. 모니카의 감각적인 춤선에 임영웅의 라이브가 더해진 무대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Mnet '2022 MAMA AWARDS'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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