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체납자 가택수색..현금 등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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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택 수색을 통해 4천8백만 원의 현금이 압류조치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달 3차례에 걸쳐 도내 고액체납자 12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통해 현금 4천8백만 원과 황금열쇠 등 귀중품 14점을 압류해 현금은 체납액 충당에 사용하고 귀중품은 진품 여부를 감정한 뒤 공매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압류 물품을 찾지 못한 1명에 대해선 수색 조서를 등록해 소멸시효 중단 조치를 했고, 4명에게선 분납계획서를 제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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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택 수색을 통해 4천8백만 원의 현금이 압류조치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달 3차례에 걸쳐 도내 고액체납자 12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통해 현금 4천8백만 원과 황금열쇠 등 귀중품 14점을 압류해 현금은 체납액 충당에 사용하고 귀중품은 진품 여부를 감정한 뒤 공매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압류 물품을 찾지 못한 1명에 대해선 수색 조서를 등록해 소멸시효 중단 조치를 했고, 4명에게선 분납계획서를 제출받았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또 올해 불법 명의 자동차인 일명 대포차 66대를 추적해 강제매각을 통해 2억2천9백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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