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주류,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랜카담&토민타울 론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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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무역 및 유통 전문 업체 가자무역/가자주류가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랜카담, 토민타울의 론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론칭 기념 행사는 스코틀랜드 독립 주류 기업 '앵거스 던디 디스틸러스'가 자랑하는 글랜카담과 토민타울의 국내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위스키 전문 인플루언서들과 유튜버, 미디어, 유명 바텐더, 업계 전문가 등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초청되었으며 '하루의 끝, 위스키' 저자 정보연 작가가 직접 행사 진행을 맡아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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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주류 무역 및 유통 전문 업체 가자무역/가자주류가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랜카담, 토민타울의 론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론칭 기념 행사는 스코틀랜드 독립 주류 기업 ‘앵거스 던디 디스틸러스’가 자랑하는 글랜카담과 토민타울의 국내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위스키 전문 인플루언서들과 유튜버, 미디어, 유명 바텐더, 업계 전문가 등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초청되었으며 ‘하루의 끝, 위스키’ 저자 정보연 작가가 직접 행사 진행을 맡아 자리를 빛냈다.
또한 글랜카담 및 토민타울의 커머셜 총책임을 맡은 퍼거스 하틀리(Fergus Hartley)가 직접 현장을 찾아 브랜드에 담긴 역사와 스토리를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싱글 몰트 위스키 글랜카담은 1825년 건립 이래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일구어낸 이스트 하이랜드의 유구한 전통과 장인 정신을 담고 있다. 최상급 몰트와 스코틀랜드 증류소 중 가장 긴 14km의 급수를 통해 공급된 더 무랜스(The Moornas)의 용천수, 효모를 사용해 풍부한 열대 과일과 과수원을 연상시키는 복합적이고 매력적인 향미로 탄생했다.
토민타울 또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케언곰스 국립공원 (Cairngorms National Park) 한가운데 위치한 위스키의 성지 스페이사이드,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을 차지하고 있는 토민타울 증류소에서 제조되었다. 훼손되지 않은 고대 발란투르안 용천수만을 사용했으며 마이티(Mighty)라는 별명에 걸맞게 7m 이상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 증류기를 이용해 스코틀랜드 천혜의 자연환경을 담아 완성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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