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장면] 세상 떠난 친구에게 바친 골…래시퍼드의 따뜻한 축구

오광춘 기자 2022. 11. 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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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골을 꽂아넣고 래시 퍼드는 어떤 말을 쏟아냈을까요.

"이런 순간 때문에 축구를 한다"는 감탄 한마디, 그리고 "암투병 끝에 최근 세상을 떠난 친구를 위한 골"이란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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