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압도적 라이브로 교세라돔 털었다…日도 통한 '히어로'[2022 MAMA 어워즈]

장진리 기자 2022. 11. 30.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환상적인 라이브로 일본 교세라돔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30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2 MAMA 어워즈'에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우리들의 블루스'를 불렀다.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MAMA 어워즈'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교세라돔을 꽉 채우는 압도적 라이브로 존재감을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임영웅. 출처| '2022 MAMA 어워즈'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환상적인 라이브로 일본 교세라돔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30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2 MAMA 어워즈'에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우리들의 블루스'를 불렀다.

이날 임영웅은 순백의 슈트를 입고 올라와 귀공자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MAMA 어워즈'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교세라돔을 꽉 채우는 압도적 라이브로 존재감을 뽐냈다.

임영웅의 무대에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자이자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가 올라 아름다운 춤을 선보이며 임영웅의 무대에 감동을 더했다.

임영웅의 특별한 무대에 일본 관객은 열광하며 열도에서도 통하는 '히어로'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임영웅은 이날 'MAMA 어워즈'에서 남자 가수상인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