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초등학생 4명 성추행' 태권도장 관장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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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관원들에게 여러 달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태권도장 관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부터 5개월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초등학생 관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태권도장 관장 30대 남성을 지난 24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피해자는 4명으로, 모두 13살 미만의 초등학생으로 파악됐고, 남성은 피해자들에게 "부모님에게 알리면 난리 날 줄 알라"며 입막음까지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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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관원들에게 여러 달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태권도장 관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부터 5개월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초등학생 관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태권도장 관장 30대 남성을 지난 24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피해자는 4명으로, 모두 13살 미만의 초등학생으로 파악됐고, 남성은 피해자들에게 "부모님에게 알리면 난리 날 줄 알라"며 입막음까지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214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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