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박진이, 서하얀 버럭에 거듭 사과…무슨 일?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1. 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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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MC 박진이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에게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서하얀과 박진이는 '뷰슐랭가이드'를 위해 보양식 오마카세를 찾는다.

박진이가 "나중에 집에서..."라고 말하자 서하얀은 "집에서?"라며 발끈한다.

서하얀이 "집에서 하라고요? 이거를?"이라 되묻자 박진이는 "죄송해요"를 연발하며 거듭 사과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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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뷰티풀'. 2022.11.30. (사진 = SBS 미디어넷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뷰티풀' MC 박진이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에게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30일 오후 9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되는 '뷰티풀'에서는 윈터 클래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서하얀과 박진이는 '뷰슐랭가이드'를 위해 보양식 오마카세를 찾는다.

두 사람이 찾은 오마카세는 한방 의학을 접목해서 계절과 날씨에 따라 제철재료를 활용, 총 13가지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코스가 진행되던 중 메기 매운탕과 상황버섯고구마밥이 등장하자 서하얀은 "남편이 딱 좋아하는 식사다"라며 사진을 촬영한다. 박진이가 "나중에 집에서..."라고 말하자 서하얀은 "집에서?"라며 발끈한다.

서하얀이 "집에서 하라고요? 이거를?"이라 되묻자 박진이는 "죄송해요"를 연발하며 거듭 사과해 웃음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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