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사미자 “70년대 김태희, 목소리는 아직도 젊어”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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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가 70년대 김태희 닉네임으로 등장해 고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1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83세 배우 사미자가 출연했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의 정체는 배우 사미자.
MC 현영과 오지호가 "목소리가 곱다"고 칭찬하자 사미자는 "얼굴은 늙어 쪼그라들어도 목소리는 전화 하면 엄마 안 계셔?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고 젊은 목소리를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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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가 70년대 김태희 닉네임으로 등장해 고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1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83세 배우 사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찾아온 의뢰인의 의뢰서에는 닉네임 70년대 김태희라 적혀 있었다. 동시에 공개된 김태희를 닮은 과거 사진부터 눈길을 끌었다. 의뢰인의 나이는 83세. 병력은 2005년 급성 심근경색, 2018년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의뢰인은 “결혼 60주년인데 왜 남편이 멋있는지 모르겠다. 이 나이에 나 챙겨주는 건 남편 밖에 없더라. 서로가 없으면 하루도 못 살 것 같은데 이놈의 건강 때문에 속이 탄다. 여기 나오면 장수하는 비결 알려 주신다는 데 사실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의 정체는 배우 사미자. MC 현영과 오지호가 “목소리가 곱다”고 칭찬하자 사미자는 “얼굴은 늙어 쪼그라들어도 목소리는 전화 하면 엄마 안 계셔?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고 젊은 목소리를 자부했다.
여기에 사미자는 공개된 사진에 대해 “딸 낳고 아들 낳고 두 아이 엄마였을 때”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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