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 전남 합격자 458명…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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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30일 '제3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에서 전남 응시자 1558명 중 458명(29%)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제32회 합격자 421명 중 416명(99%)이 택배 서비스를 이용했다.
무료 택배는 13일 일괄 발송할 예정이며, 직접 방문 수령을 원하는 합격자는 12일부터 5일간 신분증을 지참해 전남도 토지관리과를 방문해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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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남도, 자격증 무료택배 4일까지 접수
방문수령 12일부터 5일간…신분증 지참해야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는 30일 '제3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에서 전남 응시자 1558명 중 458명(29%)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421명)보다 8.79% 늘어난 수치다.
자격증 택배 교부 희망자는 12월 4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누리집에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수령 주소지 변경과 사진 교체도 가능하다.
무료 택배 서비스는 자격증 수령을 위해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 운영 중이다. 2021년 제32회 합격자 421명 중 416명(99%)이 택배 서비스를 이용했다.
무료 택배는 13일 일괄 발송할 예정이며, 직접 방문 수령을 원하는 합격자는 12일부터 5일간 신분증을 지참해 전남도 토지관리과를 방문해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박석호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시험에 합격한 도민께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편리한 자격증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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