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운문댐서 배 전복…4명 탈출 1명 구조 중

김도훈 2022. 11. 30.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6시 30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운문댐에서 15마력의 낚싯배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5명이 물에 빠졌고,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또 스스로 탈출한 4명은 저체온증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댐 인근에서 등산을 마친 뒤, 낚싯배를 타고 돌아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30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운문댐에서 15마력의 낚싯배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5명이 물에 빠졌고,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하지만 1명은 실종돼 소방당국이 인원 50여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스스로 탈출한 4명은 저체온증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댐 인근에서 등산을 마친 뒤, 낚싯배를 타고 돌아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색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