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운문댐서 낚싯배 전복돼 4명 탈출…1명 수색 중
황수빈 2022. 11.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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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 35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 운문댐에서 낚시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배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1명이 보이지 않아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자력으로 탈출한 4명은 저체온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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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30일 오후 6시 35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 운문댐에서 낚시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배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1명이 보이지 않아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자력으로 탈출한 4명은 저체온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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