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사람” 광고주도 옹호한 츄

이혜미 2022. 11. 30.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츄가 갑질 폭언 등의 이유로 걸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된 가운데 그가 모델로 있는 브랜드의 광고주가 의혹을 반박하는 미담을 공개했다.

앞서 츄의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갑질과 폭언을 이유로 츄의 퇴출을 선언한 가운데 츄는 "팬 분들에게 부끄러울만한 일은 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츄가 갑질 폭언 등의 이유로 걸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된 가운데 그가 모델로 있는 브랜드의 광고주가 의혹을 반박하는 미담을 공개했다.

츄가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 브랜드 측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츄 이슈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당사는 츄와 현재까지도 소통하며 운영 중이다”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촬영장에서도 츄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오랜 시간 지속되는 힘든 과정에도 오히려 스태프들에게 파이팅을 외쳐줬다. 밝고 친절한 모습에 현장 모두의 사기가 올라가는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면서 갑질 의혹과 상반되는 츄의 미담을 전했다.

나아가 “갑작스럽게 친필 사인 포토카드를 부타드렸음에도 흔쾌히 직접 전달해 모두가 감동했던 일화도 있다. 부디 의혹이 하루빨리 밝혀지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응원을 보낸다”며 ‘츄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츄의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갑질과 폭언을 이유로 츄의 퇴출을 선언한 가운데 츄는 “팬 분들에게 부끄러울만한 일은 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