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쩌민 전 주석, 한중관계 발전에 공헌…영면 기원”
신지혜 2022. 11. 30. 20:09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별세에 정부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30일) “정부는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이 1992년 한중수교 등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공헌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장 전 주석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도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조전 발송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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