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16, 브라질서 '게임 심의등급' 통과... 23년 여름 출시

(MHN스포츠 이솔 기자) 베일 속에 싸였던 파이널판타지 16(스퀘어에닉스)이 공식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29일, 파이널판타지 16(파판 16)이 브라질의 법무부(MINISTERIO DE JUSTIÇA) 게임 심의를 통과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액션(Acao) 장르'로 분류된 파판 16은 16세 이용가로 결정됐으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플레이스테이션 5를 통해 공개(6개월 독점)될 것임이 알려졌다.

파판 16과 관련해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일부 스토리는 '신에 대한 인간의 도전', 그리고 '흑의 일대와 크리스탈', 마지막으로 소환수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휴고-베네딕타 등 '도미넌트' 등의 등장 등이었다.

이번 브라질 심의 통과로 인해 정식출시에 한 걸음 다가선 파판 16은 오는 2023년 여름 정식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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