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식품제조·가공업체 50곳 대상 '위생관리 등급평가'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지난 9월 말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5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위생과 품질관리 능력을 점검하는 것으로, 효율적인 식품 위생관리와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난 9월 말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5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위생과 품질관리 능력을 점검하는 것으로, 효율적인 식품 위생관리와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다.
평가 항목은 총 120항목이다. 업체 현황과 규모, 생산능력 등 기본 조사 45항목, 서류·환경·시설평가 등 기본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47항목, 시설·품질 관리 방법에 따른 추가 위생관리 여부 28항목이다.
평가 결과 30개의 제조업체는 양호한 점검결과를 나타냈다. 자율관리업소(위생관리 우수 업소) 4곳, 일반관리업소(법적 기준 준수업소) 26곳으로, 평창군이 차등 관리할 예정이다.
반면 나머지 20개 업체는 휴·폐업 등으로 평가가 어려운 곳이다. 평창군은 영업 재개 여부를 확인해 식품위생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