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류담, 쌍둥이 육아 고충 “뒤집어진 속 달래러 나와”

이지민 2022. 11. 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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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담이 쌍둥이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30일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록 한파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곳에서 힐링 중인 류담이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 요식업 대표의 딸과 재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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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맨 류담이 쌍둥이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30일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담은 “뒤집기 달인 우리 1호. 날씨가 춥네요. 감기들 유의하세요~~”라는 글로 말문을 뗐다.

이어 “전 우리 1호가 하루 종일 뒤집기를 해서 뒤집어진 제 속을 좀 달래려 바람 쐬러 나왔는데 때마침 한파네요. 둥이 아빠들 파이팅~!ㅋㅋ”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띠로 아기를 안아 든 류담이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비록 한파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곳에서 힐링 중인 류담이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 요식업 대표의 딸과 재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연기 활동을 위해 4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류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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