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시큐리티, 한국외대 AI 교육원과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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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규제기술 전문업체 웁살라시큐리티는 지난 24일 한국외국어 대학교 인공지능(AI) 교육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웁살라시큐리티는 한국외대 AI 교육원과 △해외 인턴십(현장 학습)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산학교류 및 인력양성 △SW중심대학사업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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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가상자산 규제기술 전문업체 웁살라시큐리티는 지난 24일 한국외국어 대학교 인공지능(AI) 교육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웁살라시큐리티는 한국외대 AI 교육원과 △해외 인턴십(현장 학습)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산학교류 및 인력양성 △SW중심대학사업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싱가포르 지사 현장 견학에서 웁살라시큐리티의 잭 총(Jack Chong)연구원은 AI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 추적 및 분석 솔루션과 자사의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 정보통신공학과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패트릭 김 웁살라시큐리티 대표는 “한국외대 AI 교육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부생들에게 현장 체험과 전공 분야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지식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나누며 한국외대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전문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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