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일주일…물류 운송 차질

안혜리 2022. 11. 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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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북 곳곳에서도 물류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하루 만 톤, 현대제철은 8천 톤가량 출하가 미뤄졌고, 구미 산업단지의 물류 운송 차질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또, 레미콘 공급이 안 되면서 건설현장 콘크리트 타설 작업도 상당수 중단됐고, 유류제품 수송이 지연되면서 일부 주유소에도 재고 부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혜리 기자 (pot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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