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형 반대의 날, 명동성당 외벽에 조명퍼포먼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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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형폐지국 ABOLISH the DEATH PENALTY 대한민국 사형집행 중단 25년'이라는 문가가 명동성당 외벽을 비췄다.
사형제도폐지 종교 인권 시민단체 연석회의는 30일 오후 명동대성당에서 세계 사형 반대의 날 2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사형제도 폐지 빔버타이징' 조명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형제폐지 종교인권시민단체 연석회의에 따르면 세계 사형반대의 날은 올해로 20년이 되는 동안 전 세계 92개국 2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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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대한민국=사형폐지국 ABOLISH the DEATH PENALTY 대한민국 사형집행 중단 25년'이라는 문가가 명동성당 외벽을 비췄다.
사형제도폐지를 위한 형형색색의 문구는 미사를 마친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사형제도폐지 종교 인권 시민단체 연석회의는 30일 오후 명동대성당에서 세계 사형 반대의 날 2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사형제도 폐지 빔버타이징' 조명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형제도 폐지 빔버타이징'은 지난 2018년 절두산 순교성지, 2019년과 2020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진행됐다. 지난해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김대건 신부를 비롯한 천주교 성직자 11명의 사형이 집행된 터에 지은 새남터기념성당에서 진행됐다.
사형제폐지 종교인권시민단체 연석회의에 따르면 세계 사형반대의 날은 올해로 20년이 되는 동안 전 세계 92개국 2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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