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파업 여파, 고된 퇴근길
김재훈 기자(eye@mk.co.kr) 2022. 11. 30. 19:30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총파업이 30일부터 시작되면서 퇴근길 ‘지하철 대란’이 연출됐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의 경우 한때 열차 운행 지연 시간이 33분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30일 저녁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개찰구에서 승객들이 승강장으로 내려가는것을 통제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은 1∼8호선 기준으로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2022.11.30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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