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익산시 5개 노선 ‘자율주행 시범지구’ 지정
조경모 2022. 11. 30. 19:29
[KBS 전주]익산지역 주요 도로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로 운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익산역부터 배산체육공원 사이 2.9킬로미터 구간 등 모두 5개 노선, 10.7킬로미터 구간을 2천26년까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이곳은 법령의 규제를 받지 않고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유상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구역으로, 익산시는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인천 ‘첫눈’, 한파 본격 시작…내일 더 춥다
- [영상]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中 광저우서 새로운 시위”
- 겨울왕국으로 변한 한라산…올해 첫눈 관측
- KBS뉴스 ‘1000만 오디언스 이벤트’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 탑승자 정보 누락…허술한 임차헬기 운용
- [크랩] ‘감시자 붙는’ 포르투갈전, 벤투 금지당한 것과 아닌 것
- [월드컵 영상] ‘황소’ 황희찬 포르투갈전 출격?…전력 질주에 강슈팅까지 (월드컵 주요장면)
- 지난 겨울 ‘한파 사망 추정’ 9명…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 ‘법무장관 집 앞’까지 진입…거주지 취재는 ‘주거침입’인가?
- [월드컵 영상] “지금까지 이런 개최국은 없었다”…역대급 ‘수모’ 카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