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 3상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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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HU-007'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 치료제에 대한 임상 3상에 두번째로 도전한다.
이후 지난 9월 식약처에 임상 3상을 다시 신청했다.
이번 임상에서 휴온스는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후보물질을 투여해 기존 치료제인 레스타시스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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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HU-007'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 치료제에 대한 임상 3상에 두번째로 도전한다. 2020년 임상 3상을 종료하고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나, 식약처가 임상 결과 통계 처리의 타당성을 보완하라고 요청하자 지난해 6월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했다. 이후 지난 9월 식약처에 임상 3상을 다시 신청했다.
이번 임상에서 휴온스는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후보물질을 투여해 기존 치료제인 레스타시스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HU-007은 항염 효과를 내는 물질과 눈물막 보호 효과를 내는 물질을 복합해 만든 치료제"라고 밝혔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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