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파르, 여성 최초로 월드컵 본선서 주심 맡아
보도국 2022. 11. 30. 19:21
여성 심판 중 처음으로 피파 월드컵 무대를 밟은 스테파니 프라파르가 최초로 본선 경기 주심까지 맡습니다.
FIFA가 발표한 심판진 명단에 따르면, 프라파르 심판은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1일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조별리그 E조 3차전 주심으로 나섭니다.
프라파르 심판은 앞서 폴란드와 멕시코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대기심을 맡아 남자 월드컵 본선의 첫 여성 공식 심판으로 기록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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