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 하와이 여행 중 화산 분화로 아찔... “무사히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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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은정이 하와이 여행 중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채은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타깝게도 빅 아일랜드의 화산들 중 세계 3대 활화산 마우나로나가 마침 내가 머무르던 시기에 분화가 시작됐다. 용암이 터졌다는 기사에 놀라 비행기를 오전으로 앞당겨 오늘 와후섬으로 무사히 넘어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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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채은정이 하와이 여행 중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채은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타깝게도 빅 아일랜드의 화산들 중 세계 3대 활화산 마우나로나가 마침 내가 머무르던 시기에 분화가 시작됐다. 용암이 터졌다는 기사에 놀라 비행기를 오전으로 앞당겨 오늘 와후섬으로 무사히 넘어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채은정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하와이 섬을 구성하는 5개 화산 중 가장 클 활화산으로 불리는 마우나로아가 38년 만에 분화를 시작한 가운데 마침 근처를 여행 중이던 채은정에 네티즌들은 걱정스런 댓글을 남겼고, 이에 채은정은 “안전하게 탈출했다”면서 안도의 소식을 전했다.
채은정은 또 “어젯밤 지나온 저 길의 하와이안 펀치 하늘이 활화산 폭발 용암이었다니 끔찍”이라는 글과 함께 붉게 물든 하와이 하늘 영상을 게재, 당시의 아찔했던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한편 걸그룹 클레오 출신의 채은정은 최근 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은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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