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관저정치 활성화, 尹 진면목 나올 것..단 이재명은 제외”[여의도초대석]

김지헌 2022. 11. 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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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해임건의안, 국정조사 하지 말자는 얘기”
 “물러나는 건 쉬운 일..이상민, 더 어려운 길 택해”
 “더탐사, 한동훈 자택 테러..언론 빙자 변종 폭력”
 “민주, 무슨 말만 하면 김건희는?..레퍼토리 바꾸길”
 “윤핵관 만찬 피가 거꾸로 솟는다?..안쓰러운 마음”
 “이재명 버티지 못할 것..민주당 차기 주자는 조국”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법을 안 지키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한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 말이라고 하는데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조수진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현안이 엄청 많은데 일단 이태원 참사 얘기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지금 국회 국정조사특위 여당 위원이시죠. (네.) 민주당에서 이상민 행안부장관 해임건의안 한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조수진 의원: 앞뒤 선후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이 국정조사를 한다는 것은요. 진상 규명 그리고 재발 방지 이것을 위한 것입니다. 재발을 막자 이것을 위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국정조사 시작도 전에 행안부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발의한다? 이것은 국정조사를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국정조사 하지 말자는 것. 그러니까 진상 규명도 재발 방지도 아예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재광 앵커: 법적인 책임 여부를 떠나서 민주당 얘기를 들어보면 이상민 장관이 사건 초기에 경력 더 배치했다고 막을 수 있는 사고 아니었다. 누구는 폼 나게 사퇴 안 하고 싶겠냐 등등 해서 여러 어떻게 보면은 말 실수 같은 거를 하셨는데 그것만 가지고도 진작에 사퇴했어야 된다. 이런 입장인데.

▲조수진 의원: 이상민 장관의 발언에 대해서는 저부터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비판을 했습니다. 그러나 물러나는 것은 굉장히 쉬운 것이다. 물러나는 건 쉬운 거예요. 그러나 지금은 사고수습 진상조사 이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하고 나서 물러나야 되는것이죠. 그게 더 어려운 것입니다.

△유재광 앵커: 해임건의안 가면 국정조사 불참 하는 건가요 .보이콧 하는 건가요. 어떻게 되나요?

▲조수진 의원: 그러니까 이게 더불어민주당에서 원인 제공을 한 겁니다.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가 국정조사의 목적이 되는 것인데 이것도 하기 전에 이상민 장관 물러나라는 것은 국정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얘기잖아요.

△유재광 앵커: 그냥 야당끼리만 하겠다. 이렇게도 읽힐 수도 있지 않을까요?

▲조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조사를 할 의지가 있다면 지금 해임건의안을 들고 나왔겠습니까. 다만 이제 저는 이상민 장관에 대해서 조금 변호를 하고 싶어요. 이상민 장관이 지금 몇 안 되는 호남 출신 장관이거든요. 그리고 사실관계에 입각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이상민 장관이 호남의 미래와 변화를 위해서 호남의 각 자치단체에서 필요한 특별교부금 이건 아낌없이 지금 지원을 해왔어요. 물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은 완전히 별개입니다만. 이상민 장관의 그간 호남의 미래와 변화를 위한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달라. 이 당부를 좀 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이건 제가 어떻게 언급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약간 옆가지로 갔는데 말이 나온 김에. 지금 예결특위 위원도 겸하고 계시죠. 호남 예산은 좀 챙겨주시는 게 있으신가요? 어떤가요.

▲조수진 의원: 저는 그동안 계속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그렇잖아요. 자기 고향, 고향의 발전, 고향의 미래를 위해서는 누구든 노력을 해야 됩니다. (익산이시죠?) 네, 전북 익산이고요 그리고 또 국민의 힘에서는 몇 안 되는 호남 출신이기 때문에 제가 국민의 힘에서는 ‘호남의 딸’로 불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만 있으면 호남을 다닙니다. 그래서 호남의 어떤 가려운 곳에 대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어요. 그리고 호남의 단체장분들이 오시면 제 방에서 도시락 대접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민 장관 등과 함께 예산 지원 문제를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하고 있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호남의 특별교부금 문제라든지 이런 거 지원 같이 논의를 하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현안 얘기 다른 거, ‘더탐사’라는 매체 아시죠. 들어보셨죠. 기자 출신이신데 의원님도. 한동훈 장관 자택 찾아가서 벨 누르고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그래서 좀 논란이 된 것 같은데 어떻게 보셨나요?

▲조수진 의원: 한마디로 도를 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더탐사 같은 매체는 언론 매체가 아니죠. 언론을 빙자한 변종 단체죠. (변종이요?) 예. 그러니까 이 단체는 언론을 빙자하지만 언론 단체가 아니에요. (본인들은 취재 행위라고 말 하는데.) 그게 어떻게 취재 행위입니까. 한동훈 장관의 아파트 동 호수 다 공개하고. 이거야말로 취재를 빙자한 폭력 행위죠. 이거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유재광 앵커: 한동훈 장관은 주거침입이랑 특가법상 보복범죄로 고발을 했던데.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 자리에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법을 안 지키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다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세게 말씀을 하실 건가요? 왜 법무부 장관 자택을, 이렇게 찾아간 걸 내버려 둘 수 있느냐 이런 취지로 말씀을 하셨던데.

▲조수진 의원: 이거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어서가 아니라요. 불행하게도 지금 언론이나 취재라는 점을 빙자해서 신종 폭력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리고 얼마 전에는 얼마 전에는 무슨 대통령이 한밤중에 어디를 가서 동백아가씨를 불렀다. 이런 아니면 말고 식의 가짜 뉴스로 국민을 혼란케 하잖아요. 여러 가지가 지금 겹쳐져 있는 것이죠. 그런 점에 대해서 뭉뚱그려서 이번 일을 대표적으로 해서 말씀을 하신 것이죠.

△유재광 앵커: 대통령 발언 이거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법을 어긴 사람이 처벌받지 않는 사회가 과연 정상적이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어저께. 야권에서는 그리고 윤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사람들은 ‘아니 그럼 본인 장모나 처 김건희 여사 그런 수사나 좀 잘 제대로 해야. 할 거 잘 하고 이런 말을 하셔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뭐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보시나요?

▲조수진 의원: 자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법과 원칙이 나오면 김건희 여사하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얘기를 하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좀 레퍼토리를 고쳐야 합니다. 김건희 여사 같은 경우는 계속 그 도이치모터스 사건 얘기를 하는데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같은 경우에는 문재인 정부 때 박범계 법무부 장관 때 무려 2년 6개월 동안 특수부 검사들 총동원 해가지고 샅샅이 뒤졌잖아요. 단서가 나왔으면 처벌받고 기소가 됐겠죠. 안 나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법사위에서 저부터가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에게 물어보면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뭐를 물어보면 된다는 건가요?

▲조수진 의원: 그 상황에 대해서. 아니 정말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었다면 가만 내버려 뒀겠습니까. 아니잖아요. 그런 사안에 대해서 계속 김건희 여사는 왜 처벌하지 않느냐. 아니 그러면은 죄가 있었다면 그때 처벌했어야죠. 이거는 뭐 법과 원칙 얘기만 나오면 김건희 여사는 왜 처벌하지 않느냐. 말이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것 때문에 우리 정치가 우스워지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한남동 관저 만찬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권성동 장제원 의원 등 해서 4명 이른바 윤핵관 의원들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에 앞서서 만찬을 부부 동반으로 해서 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조수진 의원: 확대해석은 불필요하다. 지금 뒤에서 정말 그 어떤 당직도 다 내려놓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그런 자리 정도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아마 이런 자리를 숨겨야 했다면 나오지도 않았을 거다. 보도가. 이렇게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예전 얘기를 좀 해보면 박근혜 대통령 때 대통령이 친박 의원들 몇 명 불러서 청와대에서 이제 밥을 먹었는데 그거를 나중에 김무성 대표가 알고 나서 이제 의총장에서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이 정도까지 세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만큼 대통령 친대. 지금이야 독대는 거의 없어졌지만. 친대를 하는 게 상당히 민감한 문제인데. 친대를 하고 그게 뭐 말씀하신 대로 언론을 통해서 알려지고. 뭐 누가 일부러 알리지 않는 이상에는 알려질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이거는 어떻게 봐야 될까요. 그러면?

▲조수진 의원: 그러니까 지금 뭐 권성동 의원이나 장제원 의원이 대통령과 식사를 했다고 해서 여기에 대해서 피가 거꾸로 솟는다 하는 의견은 지금은 없고요. 그리고 어떤 뒤로 물러나서 이선 후퇴를 해서 조용히 돕고 있는 데 대해서는 또 많은 의원님들이 평가하고 안쓰러워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그때 상황과는 많이 다르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제가 확인한 것은 지금 조용히 돕는 분들부터 만찬을 했고 앞으로 좀 대통령이 상임위 별로 또는 선수별로 관저 만찬 정치를 활성화한다 이런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여당 뿐만 아니라 야당도 지금 할 거라고 그러네요. 좀 지켜보시면 윤석열 대통령의 인간적인 진면목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커: 야당도 부른다고 하시던가요? 이재명 대표도?

▲조수진 의원: 보시면 이재명 대표는 조금 상황이 다른 것 같아요.

△유재광 앵커: 왜 다른 건가요?

▲조수진 의원: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야당의 원내 지도부라면 또 모르겠어요. 근데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는 지금 대장동 부패 게이트의 몸통이라는 게 지금 속속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까.

△유재광 앵커: 아니 야당에서 대표 빼고 원내대표만 부르면 그러면 박홍근 원내대표가 갈 일도 만무하고. 당장 야당 갈라치기 하냐. 뭐 이런 반발이 나올 것 같은데요?

▲조수진 의원: 그렇지 않죠. (안 그런가요?) 지금 우리가 더불어민주당의 원내지도부의 도움 없이는 국정을 이끌고 나갈 수가 없죠. 그거는 갈라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원내 지도부의 협조 이것이 아주 국정 운영을 위해서는 절박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물러나야 된다. 이런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는 것도 사실이고요.

△유재광 앵커: 의원님도 조만간 한남동 관저 만찬하러 가시나요. 어떻게 되시나요?

▲조수진 의원: 관저에서 다양하게 의원들의 이야기를 듣는다고 하시니까 뵐 수 있겠죠.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상 지금 국민의힘 양천갑 지역위원장이시죠. (네.) 오시기 전에 의원님 페이스북 봤더니 지역 활동을 상당히 열심히 하시던데 다음 총선 나오시는 거죠.

▲조수진 의원: 나오려고 노력을 해야죠. 양천갑 당협위원장 지금 3년째 맡고 있고요. 또 지금 가장 큰 목표는 양천갑에서 공천이 확정돼서 다시 한번 재선되고. 또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국민께 다가가는 것. 그게 제 목표입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 기자를 하다가 정치로 오셨는데 조금 추상적인 질문이긴 한데. 정치 왜 하시는지. 뭐 때문에 하시는 건지. 마무리 말씀 겸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수진 의원: 나는 왜 정치를 하느냐. 정치를 제가 한 것은 조국 사태였습니다. 그러니까 너무나 우리 사회의 불공정 정말 불공정 이런 것 때문에 제가 정치에 나서게 됐고요. 국민의힘에서도 저 같은 호남 출신이, 호남 출신 정치인으로서 호남에도 다가갈 수 있는 또 호남 출신의 정치인으로서 어떤 지역 통합, 사회통합, 계층 통합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유재광 앵커: 조국 전 장관 얘기를 꺼내서 이게 좀 휘발성이 있는 소재다 보니까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 멘토라고 하는데 신평 변호사님이 페이스북 같은 데 보면 ’조국이 다음 대선에 돌아올 것이다‘ 라고 계속 예언을 하고 있는데. 이거는 그럼 어떻게 보시나요? 들어는 보셨나요. 혹시 그런 얘기를.

▲조수진 의원: 신평 변호사님 제가 페이스북 친구이기도 한데요. 신평 변호사님이 좋은 글 많이 쓰시죠.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지금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응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사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음 차기 대선 주자로는 물 건너갔다는 평가가 많은 것 같아요.

△유재광 앵커: 뭐를 근거로 그렇게?

▲조수진 의원: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 대장동 부패 게이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당 대표에서도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지금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고 다음 차기 다시 한번 대통령 도전한다는 거는 어렵다고들 많이 얘기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과는 완전히 별개의 정당이에요. 완전히 별개의 정당입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색깔이 정말 뚜렷해진 거는 2019년 가을에 불거졌던 ’조국 사태‘ 였습니다. 그러니까 ’조국 사수 부대‘ 이게 어떤 더불어민주당의 색깔을 분명하게 나타냈거든요. 조국 가족이 보여줬던 불공정. 그다음에 조국 사태에도 불구하고 어떤 맹목적인지지. 이거를 용인하는 게 더불어민주당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색깔에 비춰본다면 다음의 차기 주자는 조국씨죠.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신평 변호사가 바로 그 점을 지적하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유재광 앵커: 민주당이 원래 색깔을 찾아가면 결국 조국 전 장관이 돌아올 수밖에 없을 거다. 그런 말씀이신 거죠.

▲조수진 의원: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조국의 강‘을 건너지 못한 정당이에요. 그리고 지금 우리 정당은 사실상 양당 정치잖아요. 그리고 2019년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해서 조국에 찬성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국민의 힘이냐 더불어민주당이냐 이렇게 지지층이 갈리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조국을 사수하는 정당이에요. 그렇다면 다음에 차기 대선주자는 조국씨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일단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고 진행되는 것 좀 더 지켜보고 다음에 한 번 더 모셔서 또 다른 말씀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조수진 의원: 네, 고맙습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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