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금오공대 특강…'지방시대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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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본관 대강당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우리나라 발전사와 지방시대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방 대학은 인재 공급과 평생교육을, 지자체는 경제 지원 및 편의 환경 제공을 통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 갈 금오공대의 혁신적인 인재들도 경북도가 이끄는 지방시대 대전환에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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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방시대라는 새로운 축 통해 성장 엔진 마련해야"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본관 대강당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우리나라 발전사와 지방시대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국가 성장 및 위기의 원인 가운데 하나가 수도권 집중화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 지사는 "현재 우리나라는 눈부신 과거의 성장을 뒤로하고,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 정체된 경제성장률, 그리고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화로 인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장 한계에 봉착한 대한민국은 이제 지방시대라는 새로운 축을 통해 다양한 성장 엔진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지방 대학은 인재 공급과 평생교육을, 지자체는 경제 지원 및 편의 환경 제공을 통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 갈 금오공대의 혁신적인 인재들도 경북도가 이끄는 지방시대 대전환에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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