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4년만 결별 발표 “좋은 친구로 남기로”[공식]

황혜진 2022. 11. 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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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던이 4년 만에 결별했다.

현아는 11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라고 알렸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열애 4년 3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가 됐다.

현아, 던은 2018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팬들과 대중의 축복 속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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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현아, 던이 4년 만에 결별했다.

현아는 11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열애 4년 3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가 됐다.

현아, 던은 2018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팬들과 대중의 축복 속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최근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 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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