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관에 김계환 내정…하반기 군 장성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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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0일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 직위에 대한 하반기 군 장성 진급 인사를 발표했다.
강호필·권영호·손식 육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서 군단장, 육군사관학교장,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 각각 임명될 예정이다.
황선우 해군 소장은 중장 진급과 함께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된다.
정부는 강병무 육군 대령 등 54명, 김지훈 해군 대령 등 9명, 권태균 해병대 대령 등 2명, 김용재 공군 대령 등을 준장으로 진급시켜 직위에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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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0일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 직위에 대한 하반기 군 장성 진급 인사를 발표했다.
해병대사령관은 김계환 해병대 부사령관이 중장 진급과 함께 내정됐다.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해 4월 임명된 김태성 현 사령관은 임기(2년)를 6개월 남기고 물러난다. 강호필·권영호·손식 육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서 군단장, 육군사관학교장,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 각각 임명될 예정이다. 황선우 해군 소장은 중장 진급과 함께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된다. 강관범 육군 준장 등 13명과 강정호 해군 준장 등 2명, 정종범 해병대 준장 등 2명, 김중호 공군 준장 등 5명은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 등을 맡는다.
정부는 강병무 육군 대령 등 54명, 김지훈 해군 대령 등 9명, 권태균 해병대 대령 등 2명, 김용재 공군 대령 등을 준장으로 진급시켜 직위에 임명한다. 육군 공보정훈실장에는 문홍식 대령이 준장 진급과 함께 임명될 예정이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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