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감염병 위기시 국제협력"…서울선언문 채택

보도국 2022. 11. 3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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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관해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보건안보구상' 제7차 장관급 회의가 오늘(30일) 폐막하며 공동 대응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27개국 보건당국과 10개 국제기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택된 서울선언문에는 감염병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에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보건안보구상 조정 사무소의 서울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글로벌 보건안보구상'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첫 대면 회의로 진행됐으며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국제 보건안보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글로벌보건안보구상 #제7차_장관급회의 #서울선언문 #국제보건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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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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