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 사망에 중국 전역 공산당-정부 건물 반기 계양

신기림 기자 2022. 11. 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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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전 중국국가주석의 사망으로 중국 전역의 공산당과 정부 건물, 해외 공관에 반기가 계양될 것이라고 국영CCTV가 30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장 전 주석의 장례준비위원회가 이번 반기 계양 요청을 했고 장례식이 치러지는 날까지 지속된다.

장 전 주석은 백혈병으로 인한 장기 기능 손상으로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낮 12시13분(현지시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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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2001년 5월8일 중국 홍콩에서 열린 포춘 글로벌 포럼에 참석한 기업 임원들과 함께 회의 중 미소 짓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2001년 5월8일 중국 홍콩에서 열린 포춘 글로벌 포럼에 참석한 기업 임원들과 함께 회의 중 미소 짓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장쩌민 전 중국국가주석의 사망으로 중국 전역의 공산당과 정부 건물, 해외 공관에 반기가 계양될 것이라고 국영CCTV가 30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장 전 주석의 장례준비위원회가 이번 반기 계양 요청을 했고 장례식이 치러지는 날까지 지속된다.

장 전 주석은 백혈병으로 인한 장기 기능 손상으로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낮 12시13분(현지시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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