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초등생 4명 성추행' 태권도장 관장 구속…입막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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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관원들을 상대로 수개월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태권도장 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태권도장 관장인 30대 남성 A 씨를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한 뒤 사건을 검찰로 넘긴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관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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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관원들을 상대로 수개월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태권도장 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태권도장 관장인 30대 남성 A 씨를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한 뒤 사건을 검찰로 넘긴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관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총 4명으로 모두 13살 미만의 초등학생입니다.
A 씨는 수업이 끝나고 피해자들을 따로 불러 태권도장 안에서 범행을 저질러온 걸로 파악됐습니다.
A 씨의 범죄 행각은 피해 학생들이 학교 상담 과정에서 해당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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