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원들 걷기지도자 자격증 취득 열풍

박계교 기자 2022. 11. 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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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교원들이 성장기 학생들의 바른 자세로 걷기를 도울 '걷기지도자 자격증' 취득 열기가 뜨겁다.

지도교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해 2021년 179명의 교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올바른 자세의 건강걷기는 필수적"이라며 "내년에도 충남 도내 걷기 명소에서 특색 있는 연수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교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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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 도내 교원 350명, 2급 걷기지도자 자격 취득
올해 171명의 교원들이 2급 걷기지도자 자격을 땄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교원들이 성장기 학생들의 바른 자세로 걷기를 도울 '걷기지도자 자격증' 취득 열기가 뜨겁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교육가족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걷기 365'를 특색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지도교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해 2021년 179명의 교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올해도 도 전체를 6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5주간 운영했다. 자격증 취득 관련 전문적 이론과 실습 등으로 나눠 연수를 진행했다. 171명의 교원들이 2급 걷기지도자 자격을 땄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올바른 자세의 건강걷기는 필수적"이라며 "내년에도 충남 도내 걷기 명소에서 특색 있는 연수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교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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