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 오디션 'SHOW 윤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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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예산군과 함께 2-3일 윤봉길 상해의거 90주년을 맞아 전국의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윤봉길 의사 오디션 'SHOW 윤봉길'를 연다.
충남문화재단에 따르면 SHOW 윤봉길은 지난 10월 사전 공고를 통해 11월 25일까지 접수를 진행, 28일 전문 심사위원들의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 진출팀 16개의 팀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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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예산군과 함께 2-3일 윤봉길 상해의거 90주년을 맞아 전국의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윤봉길 의사 오디션 'SHOW 윤봉길'를 연다.
충남문화재단에 따르면 SHOW 윤봉길은 지난 10월 사전 공고를 통해 11월 25일까지 접수를 진행, 28일 전문 심사위원들의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 진출팀 16개의 팀을 선발했다. 16팀은 2일 심사를 거쳐 8팀이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팀은 다음 날인 3일 예산윤봉길 체육관에서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4개팀을 선발, 시상 할 예정이다.
3일 본선무대는 지석진, 박해미, 변정민 교수가 출연하고, 아이돌그룹 트라이비의 축하무대로 구성된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3일 본선무대 방청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위는 윤봉길평화상(충청남도지사상)과 상금 1000만 원이, 2위는 영웅상(예산군수상)과 상금 200만 원이, 3위 2팀은 평화상(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상)과 상금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충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 시대의 윤봉길을 찾는 쇼윤봉길 오디션을 통해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90주년을 기념하고, 애국충절의 숭고한 뜻과 그 업적을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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