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사랑의 재생PC' 취약계층 기부, ESG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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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30일 오전 대전 유성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접견실에서 특구진흥재단을 비롯해 기초과학연구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한국연구재단, ㈜피플앤컴 등과 함께 '사랑의 재생 PC'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올해 각 기관에서 수집한 불용 전산장비 639대를 수거 후 점검한 뒤 60대의 재생 PC로 만들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복지와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대전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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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30일 오전 대전 유성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접견실에서 특구진흥재단을 비롯해 기초과학연구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한국연구재단, ㈜피플앤컴 등과 함께 '사랑의 재생 PC'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올해 각 기관에서 수집한 불용 전산장비 639대를 수거 후 점검한 뒤 60대의 재생 PC로 만들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복지와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대전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향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계속 협력키로 했다.
이번 기부 행사에 동참한 6개 기관은 작년 11월 'ESG 경영 협약'을 통해 불용 전산장비 자원 재생과 취약계층 기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해왔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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