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나이 먹으니 뱃살 쪄···“힙저씨 되고 싶다”
김지우 기자 2022. 11. 30. 18:47
가수 박재범이 최근 고민을 밝혔다.
최근 매거진 QG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올해를 돌아보게 하는 지코(ZICO), 박재범(Jay Park), 위하준(Wi Hajoon), 유아인(YooAhin), CL과의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인터뷰에 참여한 박재범은 ‘내게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사람’이라는 질문에 “모어비전이랑 원소주를 같이 하는 팀분들 아닐까 싶다. 회사를 같이 만들어나가는 거니까 소통도 가장 많이 해서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라 답했다.
‘올해 가장 많이 한 생각’은 “X됐다”라며 “14년 동안 활동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쉽지 않다. 힘들겠다. 하지만 기대된다” 밝혔다.
그는 ‘나를 지치게 하는 것’ 또한 일을 꼽으며 “일이 저를 지치게 한다. 아이러니하게 좋은 기회들이 계속 오고 그 기회들을 잡을수록 저는 지친다. 근데 감사한 삶이다” 덧붙였다.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을 묻자 박재범은 “4년 전”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겉모습은 좀 더 젊고 복근 있을 때가 좋았다. 겁먹지 않고 거침없이 도전할 수 있는 그 면이 좋으면서도 괴롭다. 참 아이러니하다”며 일관성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나이 먹을수록 신경 쓰게 되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많다. 머리도 빠지고 뱃살도 찌고”라 답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아저씨. 힙저씨”가 되고 싶다 전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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