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상민 해임건의안에 "야당, 국조 의사 있나"
보도국 2022. 11. 30. 18:46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발의에 대해 "국정조사를 할 의사가 있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오늘(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해임건의안이 거부될 경우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고 한 데에는 "가정을 상정한 질문에 답변이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해임 건의안 추진에 대해 원칙과 상식에 반하는 일로 옳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해임건의안 발의 시 국정조사를 전면 보이콧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상민 #해임건의안 #대통령실 #민주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천만원 수표 습득해 사례금 받은 시민, 전액 기부
- 출근길 나서다 날벼락…차량돌진 사고로 50대 여성 숨져
- 가짜 부고에 지인·기관 사칭까지…메신저 피싱 주의해야
- [단독] 건물 옥상서 여친 살해 20대 긴급체포…흉기 미리 구입
- 장대비에 한 마을이 순식간에 물바다…주민들 "도로 공사 때문"
- 현금인출기 턴 원주 특수강도는 전직 경비업체 직원
- 트럼프 '증인 비방 금지' 재차 위반해 벌금…"또 어기면 구금"
- 지상전 공포 속 라파서 '피난 행렬'…이-하마스 군사충돌 격화
- 브라질 남부 이례적 폭우…178명 사망·실종
- 원주 경비업체서 차·ATM 마스터키 탈취한 강도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