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 MOU 체결

신현우 기자 2022. 11. 30.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29일 투르크멘화학공사와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사업 2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비료공장 MOU 체결로 투르크메니스탄에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며 "대우건설의 폭넓은 실적을 바탕으로 플랜트, 발전, 주택건설 등 모든 분야에서 참여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왼쪽)와 니야즐리 니야즐리예프 투르크멘화학공사 회장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29일 투르크멘화학공사와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사업 2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투르크메나밧 인산비료플랜트(연산 30만톤 인산비료 생산 설비 및 부대시설)와 발칸 요소-암모니아 비료공장(연산 115만톤 요소비료와 연산 66만톤 합성 암모니아 생산설비) 등이다. 대우건설은 추후 현장 실사와 추가적인 협의를 거쳐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비료공장 MOU 체결로 투르크메니스탄에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며 “대우건설의 폭넓은 실적을 바탕으로 플랜트, 발전, 주택건설 등 모든 분야에서 참여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hwsh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