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폐선박 해체작업 중 기울어져…5명 경상
이동민 기자 2022. 11. 30. 18:37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30일 오전 7시 49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해체작업 중이던 폐선박(100t급)이 왼쪽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선박 내 작업자 8명 중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해경은 선박 받침대가 이탈해 기울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