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경기미 소비 촉진 '전통주 제조업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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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이 30일 경기미 소비 촉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전통주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곽미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양시청, 경기도 농식품유통과, 전통주 제조업체 등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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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이 30일 경기미 소비 촉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전통주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곽미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양시청, 경기도 농식품유통과, 전통주 제조업체 등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업체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전통주 판로가 한정돼 유통이 어려운 점을 호소하고, 향후 도내 업체의 판로개척 및 홍보 강화 등을 요청했다. 또 전통주 유통을 담당하는 주류도매상의 의견을 반영해달라고도 했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우리 쌀이 많이 소비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며 "경기미 소비 촉진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향후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 의견을 듣고, 정책을 만드는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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