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안전체험장, 행안부 안전교육기관 지정

하남시안전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하남시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하남시는 하남시안전체험장이 행정안전부 안전교육기관에 신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안전교육진흥기본법’에 따라 안전 관련 비영리법인·재난관리책임기관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안전교육 기관에는 전문 인력 역량강화 교육, 교재·프로그램·콘텐츠 등이 제공되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홍보도 지원된다.

하남시안전체험장 조재영 시설장은 “앞으로도 실생활 기반의 현장 프로그램을 제공해 체험 중심의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