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여자 신인상 “올해 3개 싱글, 고생한 멤버들 감사해”[MAMA AWARDS]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브가 2022년을 빛낸 신인으로 선정 됐다.

11월 30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에서

이날 시상식에서 BEST NEW FEMALE ARTIST(베스트 뉴 피메일 아티스트)상은 아이브가 수상 했다. 수상 후 아이브는 “다이브(아이브 공식 팬덤명) 너무 감사하다. 지난 한 해 동안 세 개 싱글을 내면서 많은 고생을 해준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멤버들도 너무 고생 많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일본인 멤버 레이는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아이브가 마마 어워즈에 참여하게 되었다. 정말 일본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욱 영광스럽다. 그리고 설렌다. 다이브 여러분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도 열심히 무대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원영도 능숙한 영어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진=Mnet '2022 MAMA AWARDS'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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