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자 개선해 재외 과학자 국내연구 지원"...과학기술 원로 오찬

조은지 2022. 11. 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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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비자 제도 같은 각종 규제를 개선해 재외 한인 과학자를 포함한 우수 해외 연구자들이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용산 집무실에서 과학기술분야 원로들과 오찬을 한 자리에서 국가 생존을 위한 연구 역량 확보 차원에서 우수한 해외 과학기술인들의 국내 활동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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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비자 제도 같은 각종 규제를 개선해 재외 한인 과학자를 포함한 우수 해외 연구자들이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용산 집무실에서 과학기술분야 원로들과 오찬을 한 자리에서 국가 생존을 위한 연구 역량 확보 차원에서 우수한 해외 과학기술인들의 국내 활동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과학기술이 곧 안보'라면서 한미동맹을 과학기술 협력 차원을 넘어 과학기술 동맹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연구개발 결과는 성공과 실패가 있을 수 없다면서 성과물이 다른 연구를 자극하고 응용 기반을 잘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R&D, 연구개발 과제 배분 때 '선택과 집중'보다 나눠먹기식으로 진행된다고 지적했고, 이에 윤 대통령은 이종호 과기부 장관에게 개선 방안 마련을 즉석에서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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