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총 1527억원·72개 공모사업 선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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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올 들어 11월 말까지 중앙부처와 충남도 등 외부기관이 실시한 공모사업에서 총 1527억원 규모·7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선정된 1423억원 규모·76개 사업에 비하면 104억원 증가한 것이며, 금산군이 공모사업에 참여한 이래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
현재 심사 중인 공모사업은 총 9개·69억원 규모로 모두 선정되면 올해 공모 선정 사업비는 총 1596억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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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은 올 들어 11월 말까지 중앙부처와 충남도 등 외부기관이 실시한 공모사업에서 총 1527억원 규모·7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선정된 1423억원 규모·76개 사업에 비하면 104억원 증가한 것이며, 금산군이 공모사업에 참여한 이래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380억원)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건립사업(319억원)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205억원)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 주택 지원사업(150억원) 등이다.
현재 심사 중인 공모사업은 총 9개·69억원 규모로 모두 선정되면 올해 공모 선정 사업비는 총 1596억원이 될 전망이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매월 부서별로 추진상황을 점검 및 지원을 추진했으며, 공모 담당부서와 담당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담당 및 지원부서의 노력으로 사상 최대의 공모사업 예산을 확보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관련 사업 공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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