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깊어진 ‘사내’의 매력

이혜미 2022. 11. 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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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사내'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낸다.

29일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1일 발매 예정인 '사내'의 프리리스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엔 '사내'의 타이틀곡인 '뱃놀이'를 포함해 총 5곡의 미리 듣기가 담겼다.

정동원의 '사내'는 팬들에겐 항상 남자이자 오빠이고 싶은 정동원의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오는 12월 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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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정동원이 ‘사내’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낸다.

29일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1일 발매 예정인 ‘사내’의 프리리스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엔 ‘사내’의 타이틀곡인 ‘뱃놀이’를 포함해 총 5곡의 미리 듣기가 담겼다.

‘뱃놀이’가 민요 트롯 댄스 장르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선보였다면 세미 트로트 곡 ‘진짜 사나이’는 허세 가득한 남성미를 재밌게 표현하며 정동원만의 위트를 담았다.

여기에 유행어를 재치 있게 활용한 ‘잘생기면 다 오빠’와 전통 트로트 곡의 리메이크인 ‘사랑은 눈물의 씨앗’ ‘전선야곡’이 일부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동원의 ‘사내’는 팬들에겐 항상 남자이자 오빠이고 싶은 정동원의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오는 12월 1일 발매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쇼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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