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E1, 1억6000만원 어려운 이웃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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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E1은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1억6000만원(선수 기부금 8000만원·E1 기부금 8000만원)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KLPGA 김순희 전무이사는 "E1과 함께 10년 동안 뜻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마련된 자선기금이 어려운 이웃에 위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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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E1은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1억6000만원(선수 기부금 8000만원·E1 기부금 8000만원)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KLPGA)는 30일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의 자선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1억6000만원 중 1억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의류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KLPGA 김순희 전무이사는 "E1과 함께 10년 동안 뜻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마련된 자선기금이 어려운 이웃에 위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윤지는 "첫 우승의 감격을 안겨준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이렇게 뜻깊은 기부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선수 대표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 E1과 KLPGA,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 자선기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잔여 기금 6000만원으로 기부 물품과 기금을 마련해 올 연말에 진행될 'KLPGA 동계봉사활동' 시행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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