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나눔의 계절... 사랑의 온도탑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줄 나눔캠페인이 시작된다.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송상현 광장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이웃돕기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부산지역 내 저소득 계층이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취약한 사회복지기관이나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줄 나눔캠페인이 시작된다.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송상현 광장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이웃돕기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올해 나눔캠페인 모금목표는 107억원이다.
이날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송상현 광장에는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된다. 온도탑은 1억700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며, 모금목표액인 107억원이 모이면 나눔온도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부산지역 내 저소득 계층이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취약한 사회복지기관이나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거나 지역 내 가까이 있는 구·군청 또는 동 주민센터의 성금 접수 안내처, 방송사 모금 접수처, ARS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앞서 같은 날 오전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앞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린다. 구세군 부산·경남지방본영은 12월 말까지 부산과 경남 지역 곳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2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구세군 부산·경남지방본영은 지난해 자선냄비 모금액 1억5900만원을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구호 및 노숙인 무료급식, 쪽방촌 주거환경개선사업, 태풍피해 주민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란제리 입고 '빈랑' 파는 대만 소녀들…CNN "오래된 문화"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