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20년 만에 16강 진출…뜨거운 세네갈 현지 반응

박규리 2022. 11. 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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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는 이미 승점 4점을 확보한 상태였지만, 세네갈은 반드시 이번 경기에서 이겨야 16강 진출이 가능했습니다.

후반 21분 에콰도르의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동점골을 만들자 후반 24분 세네갈의 칼리두 쿨리발리가 바로 역전골을 넣으며 결국 2대 1로 세네갈이 승리했습니다.

 2002년 이후 처음으로 20년 만에 16강에 진출하게 되자 세네갈 현지도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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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지난 29일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세네갈과 에콰도르가 맞붙었습니다. 에콰도르는 이미 승점 4점을 확보한 상태였지만, 세네갈은 반드시 이번 경기에서 이겨야 16강 진출이 가능했습니다. 세네갈은 전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줬고 전반 44분 이스마일라 사르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습니다. 후반 21분 에콰도르의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동점골을 만들자 후반 24분 세네갈의 칼리두 쿨리발리가 바로 역전골을 넣으며 결국 2대 1로 세네갈이 승리했습니다. 2002년 이후 처음으로 20년 만에 16강에 진출하게 되자 세네갈 현지도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구성 : 박규리 / 편집 : 김복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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