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20년 만에 16강 진출…뜨거운 세네갈 현지 반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에콰도르는 이미 승점 4점을 확보한 상태였지만, 세네갈은 반드시 이번 경기에서 이겨야 16강 진출이 가능했습니다.
후반 21분 에콰도르의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동점골을 만들자 후반 24분 세네갈의 칼리두 쿨리발리가 바로 역전골을 넣으며 결국 2대 1로 세네갈이 승리했습니다.
2002년 이후 처음으로 20년 만에 16강에 진출하게 되자 세네갈 현지도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990097
현지 시간 지난 29일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세네갈과 에콰도르가 맞붙었습니다. 에콰도르는 이미 승점 4점을 확보한 상태였지만, 세네갈은 반드시 이번 경기에서 이겨야 16강 진출이 가능했습니다. 세네갈은 전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줬고 전반 44분 이스마일라 사르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습니다. 후반 21분 에콰도르의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동점골을 만들자 후반 24분 세네갈의 칼리두 쿨리발리가 바로 역전골을 넣으며 결국 2대 1로 세네갈이 승리했습니다. 2002년 이후 처음으로 20년 만에 16강에 진출하게 되자 세네갈 현지도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구성 : 박규리 / 편집 : 김복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세네갈 20년 만에 16강 진출…뜨거운 세네갈 현지 반응
- 미스코리아 최미나수, '韓 최초 세계 미인대회 1등' 했다
- “김민희-홍상수, 캠퍼스 데이트”…6년째 애정전선 이상 無
-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퇴장당한 벤투 감독이 선수단에 전한 '사과의 메시지'
- 카타르 응원단, 알고 보니 해외에서 모셔온 '알바'였다?
- '리틀 리설주'와 화성-17형 환호…김정은, 믿는 구석이 있다?
- '머리에 안 닿았다'…호날두 노골 재확인한 아디다스 최신 기술
- 맥도날드 또 이물질…“딱 봐도 모기, 이걸 어떻게 팔지?”
- “카타르 월드컵에 日 욱일기 응원 반성 없다”…서경덕, 전 세계 언론에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