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자문단 내일 첫 회의…화물연대 파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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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노동계와 관련 학계 원로로 구성된 자문단이 12월 1일 발족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문단은 1일 첫 회의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운송연대 운송거부(파업)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사노위는 화물연대 파업 등 현안이 해소될 때까지 자문단 회의를 수시로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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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노동계와 관련 학계 원로로 구성된 자문단이 12월 1일 발족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문단에는 배진한 충남대 명예교수, 이원덕 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최영기 한림대 객원교수,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명예교수, 윤기설 전 폴리텍대 아산캠퍼스 학장, 김준용 국민노조 사무총장, 이병균 전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자문단은 1일 첫 회의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운송연대 운송거부(파업)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사노위는 화물연대 파업 등 현안이 해소될 때까지 자문단 회의를 수시로 열겠다고 밝혔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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