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베트남 학생 60명에 장학금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그룹에서 운영하는 포니정재단이 베트남에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30일 재단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와 호찌민국립대학교 학생 총 60명을 '2022-2023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30일 재단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와 호찌민국립대학교 학생 총 60명을 '2022-2023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하노이국립대학교, 호찌민국립대학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하노이국립대학교 부총장 및 호찌민국립대학교 부총장과 각 학교 장학생 30명, 교수진 10여명이 참석했다.
포니정재단은 장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6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증서 수여식을 주관한 이만희 포니정재단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선발된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들이 한국과 베트남을 이어주는 가교가 되고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해 '포니정' 정세영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니정재단이 지난 2007년 베트남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920명의 베트남 장학생이 장학혜택을 받았다. '포니정 초청장학생 프로그램'과 '포니정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 또한 함께 확대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 "결혼하면 김준호랑…헤어지면 은퇴"
- "속옷도 찾아올 수 없는 상황" '이범수 폭로' 이윤진 현재 상황
- "브래지어, 팬티차림 내 '보디 프로필' 사진이 버젓이 홍보 블로그에…"
- 김영철 "7세 연상 박미선 사랑했다" 깜짝 고백
- 오랜만에 온 딸이 '별거 중인 아내가 다른 남자와 동거하고 있다' 하네요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월세 사는 이유? 투자 위해" [N현장]
- 지상렬 "가수·모델과 사귀었다…다 엄청 센 사람"
- 남편 잃고 시아버지마저..故이선균이 언급했던 며느리 전혜진
- 외국인근로자 꾀어 성관계 뒤 돈 요구 거절하자 '강간' 신고한 60대女
- 한소희 "연락 안닿는 혜리, 뭐가 그렇게 '재밌었나'…류준열과 '환승연애' 아냐"